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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케이바이오텍, 대머리 치료용 '재생성 발모제' 개발 진행

Author
CKBiotech
Date
2021-04-09 15:25
Views
1016

"모낭을 재생시키는 저분자화합물 탈모치료 물질 개발"

현재의 탈모치료제는 진척된 탈모 및 대머리 환자에겐 효능이 미비하다. 남성호르몬 억제에 따른 부작용, 사용 중단 시 탈모 재진행 등 한계도 명확하다. 발모 및 모발 줄기세포 활성화엔 '윈트신호전달계'(Wnt signaling pathway)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. 하지만 조절기전에 대한 이해 부족과 안전성 등의 문제로 이를 타깃으로 한 발모제는 없었다.

씨케이바이오텍(대표 최강열)이 윈트신호전달계를 억제하는 단백질 'CXXC5'(CXXC-type zinc finger protein 5)'의 기능을 제어, 발모를 유도하는 물질을 개발했다. 이를 계기로 피부 조직을 재생하는 혁신형 발모제를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.

씨케이바이오텍이 개발한 이 물질은 회사 연구팀의 연구 성과다. 이 성과는 지난 3월 약학 분야의 저명한 국제학술지 '브리티시저널오브파마콜로지'(British Journal of Pharmacology)에 온라인 게재됐다. 곧 정식 출판도 앞두고 있다.

씨케이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'PTD-DBM' 펩타이드 개발의 후속 프로젝트다. 회사는 2017년 'CXXC5'의 기능을 저해, 재생성 발모를 일으키는 물질 'PTD-DBM'을 개발했다. 대머리 환자의 두피에 과발현된 단백질 'CXXC5'가 '디셰벌드'(Dishevelled)라는 단백질에 결합, 윈트신호전달계의 활성을 막는다는 걸 알아낸 것이다. 이들이 모발 형성, 특히 신생모발 생성을 저해한다는 걸 밝혔다. 생쥐모델 실험과 인간 모유두세포 연구를 통한 결과다.

회사 측은 "이번 연구로 'PTD-DBM'의 기능을 모방하는 저분자화합물 재생성 발모제의 후보물질을 개발했다"며 "PTD-DBM'의 실용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"이라고 했다. 이어 "혁신신약(first-in-class) 약물로써 대머리 치료는 물론 피부 조직의 손상까지 재생하는 치료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"고 했다.

머니투데이
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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